trpc1 2022년 개발 회고 2022년을 돌아보면 아쉽기도 하고, 그래도 나름의 성과도 있음에 약간의 만족을 하기도 하다. 2022년을 시작하며 내가 세 가지 길에 대한 고민을 했었다. 1. 타입스크립트를 깊게 파보고 nextjs를 해보고 프론트엔드 관련 공부를 계속할 것인가. 2. 러스트를 통한 웹 어셈블리, 차세대 웹 프레임워크를 배울 것인가. 3. 하스켈을 배우고 하스켈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. 연말쯤 되서야 어느 정도 방향성을 정했다. 러스트를 이용한 프론트엔드 개발은 아직 좀 멀었다. (최근 주목받는, 내가 사용해보고 싶은 leptos는 아직 0.1 alpha이다.) 그러니 기존의 프론트엔드 개발을 하며 서서히 Rust 기반으로 넘어갈 것이며, 하스켈은 공부 목적으로 계속 공부를 하면서 서브 언어로 쓸 것이다. Rust는 .. 2023. 1. 2. 이전 1 다음